기도문 100주년을 준비하는 한국YWCA 47주차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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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12회 작성일 22-04-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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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세상에 혼자만 남겨져 있었다면 삶을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한 명이 아닌 두 명의 인간을 창조해주셨습니다. 그 뜻에는 함께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여 각자의 것을 함께 나누고 합치는 것이 협력이고 선입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 함께라면 가능해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본인의 목숨까지 내놓으시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마19장에 네 부모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웃 모두와 함께 사랑하며 살아가라고 해주신 말씀입니다. 이런 사랑을 알려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주위를 돌아보고 사랑합시다. 함께 모여 힘든 마음을 나누고, 서로 도와주며 사랑합시다. ◆ 말씀: 사도행전 2:46-47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함께 기도합시다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에 대한 사랑을 마음에 품고, 더 많은 사랑으로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YWCA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YWCA는 늘 약자에 편에 서서 어려운 자들을 도와주고,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국YWCA가 더욱 힘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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