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022 성평등 릴레이 기도회 1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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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12회 작성일 22-04-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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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 2022.4.4.~4.10. 작성자: 김애선 팀장(인천YWCA요양원)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여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사야 52장 7절) [기도합니다] 정의의 하나님, 우크라이나에 있는 우리의 자매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선에 서있는 위태로운 생명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총소리가 건물 사이로 끊임없이 울려 퍼지고 탱크의 진동소리가 온 땅을 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통곡하는 소리가 온 세상을 울립니다.
주님, 온 세계가 애통하는 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전쟁의 한복판에 하나님의 딸과 아들들을 지켜주시고 이들을 내버려두지 마시고 이들의 손을 잡아주시고 생명을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정의와 평화의 선포의 때를 기다리며, 주를 의지하며 함께 나아갑니다. 우크라이나의 오늘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우크라이나에 베풀어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와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다리며 밤낮없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지키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인천YWCA는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감동의 100년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하나로 2021년에는 조직을 정비하여 지역의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자치성, 투명성, 공공성, 책임성을 가진 기독여성시민단체로서, 지역을 살리고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지역운동을 결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YWCA는 지나온 50여 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세우며 날마다 새로워지기 위해 2022년 아카데미위원회 주관으로,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한 마음이 되어 50주 릴레이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와 함께 하십니다.(시145:18) 또한 하나님이 바라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시51:17) 그리고 우리를 Y로 부르시고 공동체로 세우신 뜻은 열매 맺는 삶을 위해 무엇이든 구하는대로 받게 하려 하심입니다.(요15:16) 역사하는 힘이 있는 의인의 간구, 지금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약5:16) 2022년 1월 17일(월)부터 2022년 12월 31일(토)까지(50주간) 주1회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만든 기도문으로 매일 각자가 정한 시간에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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