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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자세로 서로를 돌아보며 섬기는 것은 옳은 일입니다.

▶주제 : 우리는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기를 원합니다. 은근히 내가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자요 우리 삶의 능력 되시며 우리의 유일한 삶의 모델 되시는 우리 주님은 당신의 명예보다는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왕으로 추대하려는 자들을 피해 산에 오르셨으며 묵묵히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들 주님처럼 살기 원하는 우리들 영원한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살기 원하는 우리들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지혜란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참 지혜 되시는 주님,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날마다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며 주님 닮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 성경 말씀 : 요한복음 13장 13절-14절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받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 함께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의 사람으로 불러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앞서 가신 주님 바라보면서 주님처럼 말하고 주님처럼 사람을 대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YWCA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YWCA를 통해 이웃을 섬기게 하신 주님, 오늘 하루 나의 손과 발이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이웃을 기쁘게 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 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처럼 자신을 낮추고 상대의 흠을 감싸주며 사랑으로 덕을 세움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문 바로가기

https://youtu.be/qS7Q0Nbho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