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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차 2022.3.14.~3.20. 작성자: 김말숙 증경회장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말아라. (예레미야 22:3) [기도합니다] 단비를 내려 생명의 기운을 더해 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정의를 목적으로 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우리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국민화합을 최선으로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하여 세계 곳곳의 난민들을 기억하소서. 전쟁으로 착취 당하는 어린아이와 여성이 없게 하시고 전쟁을 일으키는 위정자들의 마음을 돌이키시어 평화로 나아가게 하소서. 코로나 종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만명이 넘었습니다. 확산세가 정점을 찍으면서 종식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산불의 완전 진화를 기도합니다. 산불로 슬픔에 잠긴 이재민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하시고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산불 진화를 위해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과 주님의 위로를 주시옵소서. 정의의 하나님, 하나님의 정의는 약자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소외되고 억압받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천YWCA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에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인천YWCA는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감동의 100년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하나로 2021년에는 조직을 정비하여 지역의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자치성, 투명성, 공공성, 책임성을 가진 기독여성시민단체로서, 지역을 살리고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지역운동을 결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YWCA는 지나온 50여 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세우며 날마다 새로워지기 위해 2022년 아카데미위원회 주관으로,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한 마음이 되어 50주 릴레이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와 함께 하십니다.(시145:18) 또한 하나님이 바라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시51:17) 그리고 우리를 Y로 부르시고 공동체로 세우신 뜻은 열매 맺는 삶을 위해 무엇이든 구하는대로 받게 하려 하심입니다.(요15:16) 역사하는 힘이 있는 의인의 간구, 지금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약5:16) 2022년 1월 17일(월)부터 2022년 12월 31일(토)까지(50주간) 주1회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만든 기도문으로 매일 각자가 정한 시간에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기도문 바로가기

https://youtu.be/YG8z-iuDt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