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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100주년을 준비하는 한국YWCA 29주차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천YWCA
조회 1,867회 작성일 22-01-07 14: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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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신음과 고통 중에 있는 여성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평화의 주님과 함께하는 YWCA 성경 말씀은 칼을 쳐서 보습(연장 도구)으로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어야 비로소 참 평화의 상태임을 말해줍니다. 그렇습니다. 칼이 칼로서 남아있는 한참 평화는 아닙니다. 이것을 각인해야 하는 것이 우리 민족입니다. 지금도 우리나라는 남과 북이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총칼은 양심을 무디게 만들고 사회의 적개심을 키워갑니다. 우리나라는 전쟁을 겪은 국민으로서 개발과 정치적 암울한 시대를 통과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여성들은 그 고통을 잘 견뎌 나왔습니다. 앞으로 미래에는 진정한 평화가 이 민족에게 다가옴으로써 전쟁 없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외적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여성과 어린이들의 인권이 억압당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군사독재가 민중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많이 암울합니다. 더욱더 어려운 형편에서 신음과 고통 중에 있는 여성들을 향해 함께 기도해야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6장 52절에서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수제자였던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왜 이 땅에 평화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까? 많은 사람이 바로 복수의 검을 갈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과 지역이, 민족과 민족이, 증오의 칼을 갈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수의 칼을 버렸습니다. 그는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었습니다. 복음과 사랑의 보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성경 말씀] 미가서 4장 3-4절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주제어] 진정한 평화의 간구 [함께 기도합니다] 남과 북이 서로 평화적으로 통일하길 원하고 이 땅에 모든 전쟁이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이 땅의 모든 여성이 생명을 얻고 화평으로 가득한 믿음의 용기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억압받는 여성들의 상처를 씻어주시어 여성들의 인권이 빼앗기지 않도록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시고, 미얀마의 독재 세력 아래서 신음하는 여성들도 마음의 소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YWCA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에서 신음과 고통 중에 있는 모든 여성과 전쟁과 내전의 위기에서 신체적, 경제적, 정신적 고통에 처한 여성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평화의 물결이 흘러 모든 여성이 영육간에 강건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세계도처에서 일어나는 폭력과 악행과 전쟁과 자연재해의 모든 어려움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일에 YWCA가 앞장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_ 한국YWCA는 10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기독교시민운동단체로서 목적에 따른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회개하고, 새로운 YWCA로 일어서는 결단을 하고자 함께 기도합니다. 2021년 5월 17일(월) ~ 2022년 4월 22일(금)까지(49주간) 주 1회 한국YWCA연합회와 회원YWCA가 만든 기도문(성경말씀, 기도제목)으로 하루에 한 번 각자가 시간을 정하여 기도합니다. 온·오프라인 YWCA 소모임이나 YWCA 행사에서 말씀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해주세요. 


기도문 바로가기

https://youtu.be/WyNvLzt4QVQ